영덕 해상서 어선 화재..울진해경, 승선원 1명 구조

이바름 2022. 5. 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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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2시20분께 경북 영덕군 강구면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A호(1.99t, 승선원 1명)에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울진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배에 타고 있던 선장 B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울진해경은 오후 2시35분께 불을 모두 진압했으며, "선박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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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시스] 이바름 기자 = 19일 오후 2시20분께 경북 영덕군 강구면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A호(1.99t, 승선원 1명)에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울진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배에 타고 있던 선장 B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울진해경은 오후 2시35분께 불을 모두 진압했으며, "선박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igh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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