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단심' 이준·강한나·장혁, 장꾸美 폭발한 찐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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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단심'의 5, 6회 비하인드 메이킹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유 커플'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분)이 완벽한 정적(政敵)의 길을 걷게 될 것을 예고해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준과 강한나는 서로 눈을 맞추는 타이밍을 정하며 리허설부터 애틋함을 자아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한편 너울을 뒤집어쓴 강한나와 합을 맞추는 이준에게서는 장꾸미가 폭발해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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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단심’의 5, 6회 비하인드 메이킹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5, 6회에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의 이목을 붙들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유 커플’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분)이 완벽한 정적(政敵)의 길을 걷게 될 것을 예고해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그뿐만 아니라, 어진 나라를 만들겠다는 박계원(장혁 분)의 신념으로 최가연(박지연 분)이 입궐했다는 사연이 밝혀져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유발했다.
먼저 이준(이태 역)이 말 위에서 낑낑대며 등장, “말을 안 들어요”라며 움직이지 않는 말에 다급한 설명을 늘어놓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리허설이 한창인 이준과 장혁(박계원 역)은 서로 장난을 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자 연기에 완벽 몰입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꽃나무 앞에서 사진을 찍는 이준, 강한나(유정 역), 최리(조연희 역)의 모습도 시선을 끈다. 강한나와 최리는 시종일관 미소를 유지하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기도. 이준과 강한나는 서로 눈을 맞추는 타이밍을 정하며 리허설부터 애틋함을 자아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반면 한창 연기에 집중한 장혁은 난데없는 고양이 울음에 웃음이 터지는가 하면, 날아가는 비행기 소리에 몰입을 방해받아 웃픔을 불러왔다.
한편 너울을 뒤집어쓴 강한나와 합을 맞추는 이준에게서는 장꾸미가 폭발해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린다. 그는 갑자기 들려온 비 소식에 혹시나 모르는 재촬영에 발을 동동 구르며 귀여움을 뽐내기도. 특히 너울 쓴 유정을 “정의균”이라 부르는 이준과 이에 정의균으로 완벽 빙의한 그녀는 환상의 티키타카를 자랑하며 ‘이유 커플’의 이유 있는 케미를 더욱 기대케 했다.
이밖에도 강한나는 너울 때문에 자신의 얼굴이 보이지 않자 “나 메이크업 왜 하고 왔냐”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고, 이에 스태프들 또한 장꾸미를 발동해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더욱이 또 다른 레전드 엔딩을 탄생시킨 이준은 컷 사인과 동시에 뒤로 나자빠지는가 하면, 메이킹 카메라에 담긴 넘어진 자신의 모습에 “다이어트 중이라서 운동을 접었거든요”라며 다시 한번 급히 설명을 덧붙여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선사,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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