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수청, 유관기관 합동 '바다의 날' 기념 연안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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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기관들이 제27회 바다의 날(5월31일)을 맞아 해양환경 정화활동에 나선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20일 오후 2시 다대포 일원(부산시 수협 다대공판장)에서 "바다주간 기념 연안 정화의 날" 행사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참여기관 관계자들은 시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과 의미를 알리고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과 해양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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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지역 기관들이 제27회 바다의 날(5월31일)을 맞아 해양환경 정화활동에 나선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20일 오후 2시 다대포 일원(부산시 수협 다대공판장)에서 “바다주간 기념 연안 정화의 날” 행사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부산해수청과 사하구청이 주관하고 부산시, 부산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환경수호운동연합회, 사조씨푸드㈜ 등 해양환경 기관 및 단체들이 참여한다.
이날 참여기관 관계자들은 시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과 의미를 알리고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과 해양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안전신문고앱을 통해 해양쓰레기 관련 신고방법 등 홍보도 한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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