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오, 블루베이서 '클레이다이노 리미티드 에디션' 발행

안혜신 2022. 5. 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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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핀테크 델리오는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블루베이(Bluebay)'가 NFT 프로젝트 '클레이다이노 (KlyaDino)'와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통해 첫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을 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블루베이 관계자는 "블루베이에 놀러온 첫 번째 손님은 클레이다이노가 됐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클레이다이노의 최초 이더리움 NFT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할 예정으로, 컬렉터들이 자연을 사랑하는 클레이다이노와 함께 NFT도 구매는 물론 환경보호에도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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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가상자산 핀테크 델리오는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블루베이(Bluebay)’가 NFT 프로젝트 ‘클레이다이노 (KlyaDino)’와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통해 첫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을 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블루베이와 협업을 진행하는 클레이다이노는 선한 영향력을 지향하는 친환경 PFP(Profile Picture) NFT 프로젝트다. 클레이다이노는 매월 수익금 중 일정 금액을 환경보호단체에 기부하는 등 프로젝트 취지에 부합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미닝아웃(소비를 통한 개인의 신념 표출)’을 즐기는 MZ세대를 중심으로 강력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클레이다이노는 블루베이와의 협업에서 프로젝트 최초로 이더리움(ETH) 기반의 NFT를 발행할 예정이다. 총 6개의 베이비다이노로 구성된 이번 에디션은 캐릭터별로 5개 에디션을 제작, 총 30개로 발행된다. 동일 작품에 고유 번호를 매기는 형식의 기존 한정판 NFT와 달리, 블루베이 에디션은 모두 다른 디자인으로 발행돼 컬렉터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블루베이 관계자는 “블루베이에 놀러온 첫 번째 손님은 클레이다이노가 됐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클레이다이노의 최초 이더리움 NFT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할 예정으로, 컬렉터들이 자연을 사랑하는 클레이다이노와 함께 NFT도 구매는 물론 환경보호에도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클레이다이노 NFT 에디션의 캐릭터들은 나뭇잎, 버섯, 리본, 상어, 꿀벌, 풍선 등의 소품을 소재로 각각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풍선을 소재로 한 베이비다이노는 블루베이 론칭 축하 파티에 참석했다는 컨셉의 NFT로, 블루베이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클레이다이노 프로젝트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전 10시까지 블루베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초가 0.07이더(ETH)로 시작해 경매로 판매될 예정이다.

블루베이는 경매 종료 후 최종 낙찰자 중 추첨을 통해 6명을 선정하고 ‘실물 피규어’를 제작·증정한다. 이와 별도로 국내 거주 낙찰자에게는 블루베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증명하는 ‘개런티 카드’를 선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블루베이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MBTI 이벤트 참여 시 ‘클레이다이노 플로깅(Plogging)’ 세트를 선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레이다이노 관계자는 “블루베이는 타 거래소와 달리 예술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저력이 있는 플랫폼이라고 판단돼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블루베이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혜신 (ahnh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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