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안보실장, 日 국가안전보장국장과 화상 협의.."긴밀히 협력"

이호승 기자 2022. 5. 19.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과 아키바 타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이 취임 후 첫 화상 협의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배포한 보고자료에서 양측은 최근 북한 정세와 북한 도발 동향, 지역 정세와 우크라이나 사태 같은 국제적인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한일, 한미일 간 협력해 나갈 여지가 많다는 데 공감하고, 양국 국가안보실 차원에서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5.1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대통령실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과 아키바 타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이 취임 후 첫 화상 협의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배포한 보고자료에서 양측은 최근 북한 정세와 북한 도발 동향, 지역 정세와 우크라이나 사태 같은 국제적인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한일, 한미일 간 협력해 나갈 여지가 많다는 데 공감하고, 양국 국가안보실 차원에서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yos54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