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하남시도의원 후보들, 환경미화원 응원으로 선거운동 시작

김평석 기자 2022. 5. 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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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하남시 시·도의원 후보들이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창우동 환경미화원 대기실 방문을 시작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

후보들은 이 자리에서 "휴일도 없이 일하시는 노고에 감사드린다.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환경미화원들이 계셔서 청정 하남의 이미지가 지금까지 잘 유지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후보자들은 "환경기초시설 근무자들의 애로사항과 현실적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환경시설노동조합 하남지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도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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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당선 위한 원팀되겠다"..현충탑도 참배
국힘 하남시도의원 후보들이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후보측 제공) © News1

(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6.1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하남시 시·도의원 후보들이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창우동 환경미화원 대기실 방문을 시작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

후보들은 이 자리에서 “휴일도 없이 일하시는 노고에 감사드린다.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환경미화원들이 계셔서 청정 하남의 이미지가 지금까지 잘 유지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또 “시민을 위해 근무하지만, 상대적으로 열악한 처우를 받고 있다”며 환경미화원들의 근무 실태를 확인하고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후보자들은 “환경기초시설 근무자들의 애로사항과 현실적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환경시설노동조합 하남지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도 부연했다.

시도의원 후보들은 이날 검단산 현충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모두의 당선을 위한 원팀이 되겠다”며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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