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전기자전거, 상반기 서비스 지역 전국 확대

박수현 기자 2022. 5. 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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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의 전기자전거 공유 플랫폼 일레클이 올해 상반기부터 서비스 지역을 전국구로 확대한다.

쏘카가 지난해 인수한 일레클의 운영사 나인투원은 이달 초 경기 수원 권선구, 장안구에 서비스를 출시한 데 이어 충남 천안, 아산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배지훈 나인투원 대표는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레클은 쏘카와 함께 일상 속 자유롭고 행복한 이동, 안전하면서도 편안한 이동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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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일레클이 올 상반기 서비스 지역을 전국구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쏘카

쏘카의 전기자전거 공유 플랫폼 일레클이 올해 상반기부터 서비스 지역을 전국구로 확대한다. '

쏘카가 지난해 인수한 일레클의 운영사 나인투원은 이달 초 경기 수원 권선구, 장안구에 서비스를 출시한 데 이어 충남 천안, 아산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나인투원은 이외에도 수도권, 동남권 등으로의 연내 신규 도입을 검토 중이다.

자전거 대수도 2배 이상으로 늘린다. 일레클은 지난해 말 기준 6000대를 운영하고 있다. 나인투원 측은 “올 하반기부터는 쏘카 앱에서도 일레클을 예약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배지훈 나인투원 대표는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레클은 쏘카와 함께 일상 속 자유롭고 행복한 이동, 안전하면서도 편안한 이동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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