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사회적기업 청년 창업자 돕는다

강한빛 기자 2022. 5. 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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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 청년 실업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상생을 위해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해 'MG휴먼 브릿지 청년 창업캠프'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 창업캠프가 초기 창업기업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안착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새마을금고는 훌륭한 소셜 미션을 가진 청년의 꿈을 다방면으로 지원해 청년 세대와 상생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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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청년 실업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상생을 위해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해 'MG휴먼 브릿지 청년 창업캠프'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참가자 모집은 이날부터 오는 6월 7일까지며 참가 대상자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중 사회적 문제 해결과 관련된 휴먼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보유한 사회적기업 (예비)창업가 및 창업 2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이다.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되는 10개 참가팀은 2박 3일 간의 캠프를 통해 사업계획 고도화 교육, IR 피칭 교육 및 선배 사회적기업과의 1:1 멘토링 등 사회적기업 창업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또한 캠프 3일차에 진행되는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우수 아이디어로 채택된 5개 팀에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일하는재단'이 추진하는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에 우선 선발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 창업캠프가 초기 창업기업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안착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새마을금고는 훌륭한 소셜 미션을 가진 청년의 꿈을 다방면으로 지원해 청년 세대와 상생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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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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