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내, 윌리엄·벤틀리 덕에 "순식간에 건물주"

송오정 2022. 5. 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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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야무진 손재주가 공개됐다.

5월 19일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씨는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집에만 있었던 흔적. 저 그동안 완전 부자가 되었어요~ 건물이 몇 개가 생겼거든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해밍턴 형제가 만든 것으로 보이는 우주선과 1층짜리 건물 여러개의 모형 블록이 보인다.

한편 호주 출신 외국인 개그맨 샘 해밍턴은 한국인 정유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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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야무진 손재주가 공개됐다.

5월 19일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씨는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집에만 있었던 흔적. 저 그동안 완전 부자가 되었어요~ 건물이 몇 개가 생겼거든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 작은 머리로 설명서를 보면서 저걸 다 만들다니 ~ 천재들 맞는 것 같아요~ 아빠가 아주 조금만 도와준거라고요"라며 형제들의 총명함을 자랑했다.

사진엔 해밍턴 형제가 만든 것으로 보이는 우주선과 1층짜리 건물 여러개의 모형 블록이 보인다. 어린 아이가 완성한 것이라고 믿기지 않는 작고 복잡한 구조의 모형이 감탄을 자아낸다.

블록을 어떻게 보관해야할지 고민하면서도 해시태그로 '순식간에 건물주, 기분은 좋네요, 그런데 왜 피곤하고 힘든거쥬'라고 덧붙여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호주 출신 외국인 개그맨 샘 해밍턴은 한국인 정유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ENA, ENA DRAMA '해밍턴家 꿈의 옷장'에 출연 중이다.

(사진= 윌리엄, 정유미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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