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원팀 출정식" vs 배용태 "1만인 지지"..영암군수 선거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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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더불어민주당 전남 영암군수 후보(48)가 19일 독천 낙지거리에서 '원팀 출정식'을 갖고 6·1지방선거 필승 다짐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유세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서삼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영암지역 민주당 후보들인 신승철·손남일 전남도의원 후보, 고화자·정운갑·유나종·강찬원·김계호·이만진·박종대·정선희 영암군의원 후보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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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태 후보 선거사무실, 지지선언 대표 100명 참석
(영암=뉴스1) 박진규 기자 = 우승희 더불어민주당 전남 영암군수 후보(48)가 19일 독천 낙지거리에서 '원팀 출정식'을 갖고 6·1지방선거 필승 다짐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유세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서삼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영암지역 민주당 후보들인 신승철·손남일 전남도의원 후보, 고화자·정운갑·유나종·강찬원·김계호·이만진·박종대·정선희 영암군의원 후보 등이 함께 했다.
이들은 화합과 통합의 원팀 정신을 확인하고 하나된 모습으로 영암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서삼석 의원은 출정식에서 "당당히 군민들의 선택을 받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된 분들"이라며 "후보들의 역량을 믿고 끝까지 지지해 달라"고 부탁했다.
우승희 후보는 "변화와 혁신의 정치교체를 염원하는 영암의 선택을 우리는 이미 확인했다"며 "원팀 정신으로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더 크고, 더 젊은 영암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배용태 무소속 영암군수 후보(67)도 이날 영암군민 지지선언을 갖고 세과시에 나섰다.
지지선언 대표자 100여 명은 배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지지 성명서를 낭독하고, 향후 적극적으로 당선을 위한 선거운동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영암군민 1만인은 영암군 발전과 군민들의 꿈이 이뤄질 적임자로 배용태 후보를 지명했다"며 "영암군 시종면에서 태어나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전남행정부지사 등 행정부에서 요직을 두루 거친 인재로, 침체돼 가고 있는 우리 군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지지했다.
또한 "배 후보는 군수직을 수행하면 급여 전액을 영암군 학생들을 위해 장학 사업에 쓰겠다는 뜻을 밝혔다"면서 "그 뜻이 이뤄질 수 있도록 6만여 군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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