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후보, 옥곡 5일장서 첫 유세..지지 호소

서순규 기자 2022. 5. 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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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무소속 전남 광양시장 후보(64)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옥곡 5일장에서 출정식을 겸한 첫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5일장을 방문한 시민과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정 후보 출정식에서는 '정인화 사랑합니다'라는 로고송에 맞춰 비보이 공연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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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명품도시로 만들겠다"
19일 정인화 무소속 광양시장 후보가 광양 옥곡 5일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정인화 캠프 제공)2022.5.19/© 뉴스1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정인화 무소속 전남 광양시장 후보(64)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옥곡 5일장에서 출정식을 겸한 첫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같은 광양만권 도시인 순천과 여수에 비해 침체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광양시를 전국 최고의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며 "오랜 행정경험과 국정경험을 가진 정인화만이 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단 한 건의 전과도 없는 깨끗한 후보만이 광양시장이 될 자격이 있다"며 전과 기록이 있는 상대 후보를 겨냥했다.

이날 5일장을 방문한 시민과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정 후보 출정식에서는 '정인화 사랑합니다'라는 로고송에 맞춰 비보이 공연 등이 진행됐다.

정 후보는 이날 광영동과 중마동, 옥룡면, 봉강면, 광양읍 등을 순회하며 선거운동을 펼쳤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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