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리빙 레전드' 푸홀스, 3314안타로 최다 안타 역대 10위 진입

문대현 기자 입력 2022. 5. 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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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전설적인 야수 앨버트 푸홀스(42)가 빅리그 통산 3314안타를 날려 통산 기록 10위권에 진입했다.

푸홀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4타수 2안타 2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빅리그에서만 개인 통산 681홈런을 기록하며 '500홈런-3000안타' 클럽에도 가입한 푸홀스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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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선발 슈어저, 부상으로 자진 강판
세인트루이스의 레전드 알버트 푸홀스 © AFP=뉴스1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전설적인 야수 앨버트 푸홀스(42)가 빅리그 통산 3314안타를 날려 통산 기록 10위권에 진입했다.

푸홀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4타수 2안타 2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푸홀스는 0-2로 밀리던 2회 1사 2, 3루에서 상대 선발 맥스 슈어저(38)를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푸홀스는 4회에도 중전안타를 날려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이날 두 개의 안타를 추가한 푸홀스는 개인 통산 3314안타를 기록하게 됐고 MLB.com 집계 결과 역대 최다안타 순위에서 에디 콜린스와 공동 10위에 올랐다.

야구 통계 전문업체 엘리어스 뷰로는 콜린스의 통산 안타 수를 3313개로 집계해 푸홀스가 단독 10위라고 전했다.

푸홀스는 2001년 세인트루이스에서 데뷔해 빅리그에서만 21년을 뛴 베테랑 선수다.

빅리그에서만 개인 통산 681홈런을 기록하며 '500홈런-3000안타' 클럽에도 가입한 푸홀스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예고한 상태다.

한편 이날 선발 등판했던 메츠의 베테랑 슈어저는 5⅔이닝 동안 7안타 2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째를 거뒀지만 경기 도중 부상으로 자진 강판했다.

슈어저는 6-2로 앞선 6회초 2사 1, 2루에서 푸홀스를 상대하다가 갑작스러운 몸의 이상 신호를 감지, 마운드를 내려갔다.

MLB.com은 "슈어저가 몸 왼쪽의 불편함을 느껴 스스로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20일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슈어저는 경기 후 "잠시 몸에 이상을 느꼈지만 이것이 큰 부담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심각한 부상은 피했다"며 "일단은 검진을 받아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슈어저는 올 시즌 8경기에 나서 5승1패 평균자책점 2.51 59탈삼진을 기록하며 메츠의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단독 1위를 이끌고 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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