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혹독하게 얘기 못하는 성격, 결과보다 과정 중요"(청춘스타)

이하나 2022. 5. 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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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가 '청춘스타'에 출연하는 참가자들의 매력을 끌어내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밝혔다.

5월 19일 오후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청춘스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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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노제가 ‘청춘스타’에 출연하는 참가자들의 매력을 끌어내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밝혔다.

5월 19일 오후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청춘스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이날 노제는 “두 번째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나오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지가 색다르고 다른 것 같아서 기대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 출연 이유를 묻자 노제는 “제가 누구를 혹독하게 얘기하는 걸 잘 못하는 성격이어서 이 프로그램이 걸맞았다. 성장형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결과보다는 과정의 중요함을 깨닫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출연자들이 얼마나 노력하고 어디서 상심하고 어떻게 힘을 얻는지를 볼 수 있다. 이 분야가 아니더라도 다른 분야에서 꿈을 꾸는 분들이 많은 힘을 얻을 것 같아서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중들과 같은 위치에 서서 투표를 하는 입장이다. 한 사람이 100% 완벽할 수도 없는데, 단점도 보완되는 매력을 끌어내 줄 수 있도록 멘토링을 해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채널A ‘청춘스타’는 아이돌, 싱어송라이터, 보컬 등 3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오디션으로, 5월 1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채널A)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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