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왓챠 '춘정지란' OST 'I can't wait' 오늘(19일) 발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2022. 5. 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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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셀린(Celine)이 '춘정지란' OST 가창자로 나섰다.

또한 셀린의 청아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색과 아름답게 어우러진 이번 OST는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을 안김과 동시에 극의 몰입도를 한껏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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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가수 셀린(Celine)이 ‘춘정지란’ OST 가창자로 나섰다.

오늘(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셀린이 참여한 왓챠 익스클루시브 웹드라마 ‘춘정지란(春情之亂)’ OST ’I can’t wait’가 발매됐다.

신곡 ‘I can’t wait’는 서정적이고 달콤한 멜로디와 ‘나와 네게 할 말이 있어/내 맘 이제 전하고 싶어/더는 우리 눈치 보지 말기로 해” 등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당당한 고백의 노랫말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셀린의 청아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색과 아름답게 어우러진 이번 OST는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을 안김과 동시에 극의 몰입도를 한껏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곡은 에이프릴, 민니(여자(아이들)), 김동현(AB6IX), 김종현(뉴이스트), 윤지성(워너원), 성민(슈퍼주니어), 딘딘,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의 앨범 및 OST 작업, 그리고 지난해 장근석의 일본 앨범 타이틀곡 ‘emotion’을 작곡해 일본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프로듀싱팀 메이져리거와 버저비터, 안예슬이 힘을 보태 드라마에 상큼한 활력을 불어넣게 됐다.

왓챠 익스클루시브 웹드라마 ‘춘정지란’은 노비 신분을 벗으려는 주인공이 여장남자로 위장해 혼인하게 되며 운명처럼 벌어지는 아찔한 세 남자의 청춘 브로맨스를 담은 인기 웹툰 원작의 로맨스 사극이다. B.A.P 출신 유영재와 김송, 우태하 등이 출연하는 ‘춘정지란’은 왓챠를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새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한편 셀린이 가창한 ‘춘정지란(春情之亂)’ OST ‘I can’t wait’는 오늘(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됐다.

사진=더하기미디어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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