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전남지사 권한대행 "공무원, 선거 중립의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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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이 6월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와 공명선거를 위한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문 권한대행은 19일 영상 간부회의를 통해 "이번 선거는 도지사, 교육감,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원 등을 뽑는 대규모 선거다"며 "선거운동 기간에 본격 돌입하면서 후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고, 앞으로 더욱 과열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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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문금주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이 6월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와 공명선거를 위한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문 권한대행은 19일 영상 간부회의를 통해 "이번 선거는 도지사, 교육감,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원 등을 뽑는 대규모 선거다"며 "선거운동 기간에 본격 돌입하면서 후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고, 앞으로 더욱 과열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때일수록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공무원이 선거에 관여하거나 업무를 게을리 하는 등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와 공직기강 해이가 적발되면 이유를 불문하고 엄정히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권한대행은 "도뿐만 아니라 시군에서도 소속 공무원이 선거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를 다하고, 도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야 할 것"이라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치러지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대처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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