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후보 , 충혼탑 참배와 함께 선대위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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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전북 고창군수에 출마한 심덕섭 후보가 '활력 고창 원팀'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만균 상임선대위원장은 "상장 하나 받기 위해서 고창군이 홍보비를 제일 많이 쓴다. 그것도 부족해서 이제는 군청에 걸려있는 통계치마저 조작 오염됐다고 상급 기관인 전북도에서 지적을 받았다"면서 "심덕섭 후보같이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 정직한 사람이 군수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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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이학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전북 고창군수에 출마한 심덕섭 후보가 ‘활력 고창 원팀’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선거전에 돌입했다.
심덕섭 후보는 19일 충혼탑 참배와 함께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하고 지방선거 승리의 각오를 다졌다.
출정식에는 민주당 윤준병 의원과 김만균 전 예비후보 등 상임선대위원장과 박우정 전 군수와 고석원 전 전북도의장 등 상임고문이 참석했다.
또 공동선대위원장을 담당한 안재식 전 애향운동본부장, 김인호 부군수, 박현규 전 군의회의장과 김성수 도의원 후보, 박성만·이경신·조민규·임종훈 군의원 후보, 지지자 500여명이 함께했다.
심덕섭 후보는 “대한민국의 중요한 의사결정은 정당에 의해서 이뤄지는데 고창은 군수가 무소속 이어서 2022년 예산증가율이 1.3%로 전북 꼴찌 수준”이라며 “무기력한 무소속 군정을 끝내고 젊고 유능한 심덕섭이 군수가 돼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고 활력 넘치는 더 좋은 고창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준병 상임선대위원장은 “군에서 매입하고 있는 심원염전부지가 군의회에서 예산 심의시 적정가격에 65만평 전부를 매입할 것을 주문했는데, 협의도 없이 비싼 가격에 매입했다는 의혹이 있다”면서 “65만평 전부를 매매계약 체결하지 않아 다른 사람들이 투기하고 다른 용도로 쓸 수 있게 됐다”며 군정을 비판했다.
김만균 상임선대위원장은 “상장 하나 받기 위해서 고창군이 홍보비를 제일 많이 쓴다. 그것도 부족해서 이제는 군청에 걸려있는 통계치마저 조작 오염됐다고 상급 기관인 전북도에서 지적을 받았다”면서 “심덕섭 후보같이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 정직한 사람이 군수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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