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톱 연봉' 콘테 돈방석 눈 앞, UCL 진출 '2500만 파운드 보너스'

김가을 2022. 5. 19.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돈방석에 앉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더타임즈의 보도를 인용해 '콘테 감독은 EPL에서 높은 연봉을 받는 감독 중 한 명이다. 한 시즌에 1500만 파운드를 번다. 콘테 감독이 토트넘을 약속의 땅으로 데려간다면 보너스 250만 파운드를 챙길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Action Images via Reuters-X03808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돈방석에 앉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각)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노리치 시티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치른다.

운명이 걸렸다.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 37경기에서 승점 68점을 쌓았다. 4위다. EPL에선 상위 네 팀에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부여한다.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 5위 아스널과의 경쟁이 치열하다. 아스널은 승점 66점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지난해 11월만 해도 토트넘은 어두웠다. 콘테 감독 부임 뒤 불과 4개월여 만에 바뀌었다. 승점 1점만 더 챙기면 UCL 진출권을 챙긴다. 콘테 감독이 UCL 진출권을 얻을 경우 엄청난 보너스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에게 250만 파운드에 달하는 거액의 보너스를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더타임즈의 보도를 인용해 '콘테 감독은 EPL에서 높은 연봉을 받는 감독 중 한 명이다. 한 시즌에 1500만 파운드를 번다. 콘테 감독이 토트넘을 약속의 땅으로 데려간다면 보너스 250만 파운드를 챙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토트넘이 4위를 사수하면 기본적으로 1억4830만파운드의 상금을 받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상현, ♥메이비+삼남매와 얼마나 행복하면..이런데서 티 나네
김숙♥이대형 “결혼 날짜 9월 13일”..사회 전현무·축가 장윤정·주례 허재 '초호화' (당나귀)
슈 “신정환은 불법, 난 불법은 아니었다…뭘 잘했다고”('매불쇼')[종합]
김승현父母 충격 실상에 '경악'…제작진 앞 폭력에 욕설까지 “너 인간도 아니야”
김구라, ‘17억 빚’ 전처가 남긴 자동이체..“아직도 돈 빠져 나가”
박병은, 서예지와 당당한 불륜 발표..재계 1위 CEO 변신('이브')
'신혼' 배다해, ♥이장원과 먹는 저녁 메뉴 보니..그릇부터 정갈 "채소 폭탄"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