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테라' 폭락사태 이해 안 된다면..'코인 좀 아는 사람' [신간]

조재현 기자 2022. 5. 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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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암호화폐 루나·테라 폭락 사태로 인한 전 세계 개미들의 분노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연일 관련 뉴스가 쏟아지면서 이참에 암호화폐를 제대로 공부하겠노라 다짐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베스트셀러 'IT 좀 아는 사람'의 저자이자 구글과 페이스북(현 메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세계적인 IT기업의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하는 3인방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 코인에 대한 기초부터 미래 전망을 쉽게 풀어냈다.

암호화폐의 미래가 궁금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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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좀 아는 사람. © 뉴스1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한국산 암호화폐 루나·테라 폭락 사태로 인한 전 세계 개미들의 분노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연일 관련 뉴스가 쏟아지면서 이참에 암호화폐를 제대로 공부하겠노라 다짐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이들을 위한 입문서 '코인 좀 아는 사람'이 출간됐다. 베스트셀러 'IT 좀 아는 사람'의 저자이자 구글과 페이스북(현 메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세계적인 IT기업의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하는 3인방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 코인에 대한 기초부터 미래 전망을 쉽게 풀어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코인 등은 이제 우리의 삶에 깊숙이 들어왔다. 매일 같이 새로운 뉴스도 쏟아지지만, 기본적인 지식이 없다면 뉴스 내용은 외계어나 다름없다. 그만큼 잘못된 지식도 범람한다. 주장하는 사람에 따라 내용도 달라 누구의 말이 맞는지 확인할 길도 없다.

이 책은 왜곡되거나 과장된 시선을 배제하고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가능성과 문제점을 정확하고 분명하게, 그리고 알기 쉽게 풀어준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이 실제 어떻게 쓰이는지도 흥미로운 사례들과 함께 전한다.

무작정 코인에 투자했거나, 하고 있거나, 하려는 사람들. 암호화폐의 미래가 궁금한 사람들. 암호화폐나 블록체인 기술이 우리 일상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궁금한 사람들의 지식과 사고의 폭을 넓혀줄 책이다.

◇ 코인 좀 아는 사람 / 닐 메타·아디타야 아가쉐·파스 디트로자 지음 / 정미진 옮김 / 윌북/ 1만9800원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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