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스타트업 대상 멘토링랩 운영

김양균 기자 2022. 5. 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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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건의료빅데이터 기반 스타트업을 위한 '2022년 보건의료빅데이터 멘토링 랩(Lab)'을 운영한다.

보건의료빅데이터 멘토링 랩은 스타트업의 초기단계 성장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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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사업화 기반 마련할 것"

(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건의료빅데이터 기반 스타트업을 위한 ‘2022년 보건의료빅데이터 멘토링 랩(Lab)’을 운영한다.

보건의료빅데이터 멘토링 랩은 스타트업의 초기단계 성장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26일부터 오는 10월 14일가지 실시된다. 투자·홍보·경영·법률 분야 등 분야별 전문 강의가 제공되며, 사업 구체화를 위한 전문가의 일대일 컨설팅도 실시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여하는 외부 전문가 수가 기존 11명에서 15명으로 늘어났다. 또 투자 관련 교육 프로그램도 예년의 4회에서 6회로 확대됐다.

2022년 보건의료빅데이터 멘토링 랩 추진일정(표=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 멘토링 랩에 참여 대상은 창업경진대회 역대 수상팀이나 보건의료빅데이터분석·활용 연구자 등을 포함해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활동에 관심이 있는 기업·개인 등이다.

김무성 빅데이터실장은 “보건의료빅데이터 멘토링 랩을 통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 사업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성장 및 창업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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