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 두 자릿수 득점' 골든스테이트, 서부 결승 1차전서 25점 차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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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고 상대 에이스를 봉쇄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2021-22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선승제) 1차전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112-87로 제압했다.
그러나 위긴스가 15득점, 풀이 9득점을 넣으며 댈러스와 맞섰고 골든스테이트가 54-45로 9점 차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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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고 상대 에이스를 봉쇄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2021-22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선승제) 1차전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112-87로 제압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차전을 대승으로 장식하며 NBA 파이널 진출을 향해 기분 좋게 출발했다.
골든스테이트의 화력이 댈러스를 압도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야투율 56.1%를 기록하며 댈러스 수비를 무너트렸다.
스테픈 커리가 총 21점으로 가장 많은 점수를 올렸지만 동료들의 지원도 넉넉했다. 커리를 포함해 총 7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퍼부었다. 조던 풀과 앤드류 위긴스는 나란히 19득점을 올렸고, 클레이 톰슨은 15득점을 보탰다.
반대로 댈러스는 골든스테이트 수비에 고전했다. 팀 야투율 36%, 3점슛 성공률 22.9%에 그치며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에이스 루카 돈치니는 야투 18개를 시도해 단 6개만 성공시키며 20득점에 묶였다.
골든스테이트는 전반전 커리의 슛감이 좋지 않았고 톰슨도 무득점에 그쳤다. 그러나 위긴스가 15득점, 풀이 9득점을 넣으며 댈러스와 맞섰고 골든스테이트가 54-45로 9점 차로 앞섰다.
경기는 3쿼터 초반부터 골든스테이트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커리의 3점슛이 터지기 시작했고 톰슨도 레이업으로 슛감을 찾아갔다. 반면 댈러스 돈치치는 3쿼터에 단 2득점에 그쳤다. 골든스테이트는 19점 차로 달아났다.
4쿼터에서도 골든스테이트의 우위가 계속됐다. 커리가 4쿼터 내내 벤치를 지켰지만 골든스테이트는 오히려 격차를 벌렸다. 한때 30점 차까지 달아난 골든스테이트는 여유 있게 승리를 챙겼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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