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고장 담양에 솟아오른 '죽순'

[담양=뉴시스] 송창헌 기자 =19일 대나무의 고장 전남 담양의 한 대숲에서 죽순이 고개를 내밀었다. 대나무의 새순인 죽순은 풍부한 영양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요리에 많이 활용되며,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이맘때가 되면 대나무가 푸른빛을 잃고 한시적으로 누렇게 변한다. (사진=담양군 제공) 2022.05.19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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