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우크라이나에 7600여억원 차관 결정

정윤미 기자 2022. 5. 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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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9일 러시아를 상대로 항전 중인 우크라이나를 위해 3억달러를 추가해 총 6억달러(약 7642억8000만원)를 차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전 도쿄 시내에서 취재진에 "러시아 침공에 따른 재정 사정 악화로 우크라이나의 재정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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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도쿄 총리 관저에서 우르줄라 폰 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샤를 미셸 EU 상임의장과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9일 러시아를 상대로 항전 중인 우크라이나를 위해 3억달러를 추가해 총 6억달러(약 7642억8000만원)를 차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전 도쿄 시내에서 취재진에 "러시아 침공에 따른 재정 사정 악화로 우크라이나의 재정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은 주요 7개국(G7) 및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이에 부응해야 한다"며 "세계은행과 공조하는 형태로 기존 금액에서 2배 늘린 6억달러를 추가 집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조국을 위해 분투하는 우크라이나와 함께 있다"며 "앞으로도 G7 그리고 국제사회와 연계해 우크라이나를 강력히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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