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공예주간, 전국에서 공예문화 만난다..29일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오는 20일부터 '2022 공예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9일까지 이어지는 공예주간은 '우리 집으로 가자'를 주제로 한다.
공예가 '우리 집'처럼 가깝고 친근하게 즐기는 문화가 돼 전국에서 펼쳐지는 경험과 기억을 다시 집으로 가져갈 수 있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서도 전국의 공예 전시는 물론 작품 제작 과정, 강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오는 20일부터 '2022 공예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9일까지 이어지는 공예주간은 '우리 집으로 가자'를 주제로 한다. 공예가 '우리 집'처럼 가깝고 친근하게 즐기는 문화가 돼 전국에서 펼쳐지는 경험과 기억을 다시 집으로 가져갈 수 있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주요 행사는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 공예기획전시 '사물을 대하는 태도' 외에도 시각장애인이 참여한 3차원 인쇄 특별 기획 전시가 열린다.
전국 648개의 공방과 화랑(갤러리), 문화예술기관 등이 참여한 이번 기획은 총 1397개의 연계 프로그램을 지역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서도 전국의 공예 전시는 물론 작품 제작 과정, 강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