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테온 4800만원대에"..폭스바겐파이낸셜, 잔가보장형 할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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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이달 말까지 폭스바겐 '신형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에 대한 잔가보장형 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차량반납 보상 프로그램 혜택(최대 100만원 지원)을 더하면 신형 아테온 2.0TDI 프레스티지 모델을 4800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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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이달 말까지 폭스바겐 '신형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에 대한 잔가보장형 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금융상품 이용 고객에게는 9%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차량반납 보상 프로그램 혜택(최대 100만원 지원)을 더하면 신형 아테온 2.0TDI 프레스티지 모델을 4800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이달 신형 아테온 잔가보장형 할부 프로모션은 연 3.99%의 금리로 제공되며 최대 32%의 잔가율을 보장한다. 해당 금융상품을 통해 폭스바겐 신형 아테온 2.0TDI 프레스티지(5590만원) 모델을 구입할 경우 60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선납금 30%를 내고 월 41만원을 납입하면 된다.
차 사고 시 고객의 수리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바디 & 파츠 프로텍션' 서비스도 제공된다. 바디 프로텍션 서비스는 금융계약 실행일로부터 1년 또는 2만㎞ 이내에 판금, 도색 등의 복원 수리가 필요한 경우 고객에게 수리비 기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총 1회에 한해 수리비의 80%를 보상한다.
파츠 프로텍션 서비스도 같은 기간 조건 내에 전면유리, 사이드미러, 타이어가 파손돼 부품 교체가 필요할 경우 각 부품 별 수리비 기준 150만~200만원 한도 내에서 각각 1회에 한해 수리비의 80%를 보상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전시장,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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