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레터, 인도네시아 보안 세미나서 악성코드 탐지 기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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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코드 탐지·차단 전문업체 시큐레터(대표 임차성)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열린 보안 세미나, 'KAISS 2022 인도네시아'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큐레터의 인도네시아 파트너사 볼레넷이 주관한 행사로 ▲시큐레터 ▲넷앤드 ▲파이오링크 ▲소만사 협의체가 강연자로 함께 참가해 인도네시아 현지 공공기관 및 기업 정보보안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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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임유경 기자)악성코드 탐지·차단 전문업체 시큐레터(대표 임차성)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열린 보안 세미나, 'KAISS 2022 인도네시아'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큐레터의 인도네시아 파트너사 볼레넷이 주관한 행사로 ▲시큐레터 ▲넷앤드 ▲파이오링크 ▲소만사 협의체가 강연자로 함께 참가해 인도네시아 현지 공공기관 및 기업 정보보안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세미나에서 장정선 시큐레터 해외사업팀 팀장은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사전 방어를 주제로 발표했다.
임차성 시큐레터 대표는 “중동에서의 투자유치 후 현지 레퍼런스 발굴 및 파트너십 체결, 보안전시 참가 및 고객행사 개최 등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해외사업을 펼쳐왔다"며 "중동 및 동남아시아는 사이버 보안의 큰 시장이기 때문에 이번 행사 이후에도 한국 보안기술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현지 파트너사에 제품을 공급하여 협력관계를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비롯해 기술 개발도 강화하여 동남아 및 중동 시장을 본격 공략하고 이와 더불어 해외 사업의 최종 목적지인 미국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며 "제품과 고유 기술의 홍보도 중요하지만 올해 가장 큰 목표는 해외 시장에서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유경 기자(ly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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