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레터, 인도네시아 보안 세미나서 악성코드 탐지 기술 소개

임유경 기자 2022. 5. 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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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코드 탐지·차단 전문업체 시큐레터(대표 임차성)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열린 보안 세미나, 'KAISS 2022 인도네시아'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큐레터의 인도네시아 파트너사 볼레넷이 주관한 행사로 ▲시큐레터 ▲넷앤드 ▲파이오링크 ▲소만사 협의체가 강연자로 함께 참가해 인도네시아 현지 공공기관 및 기업 정보보안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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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임유경 기자)악성코드 탐지·차단 전문업체 시큐레터(대표 임차성)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열린 보안 세미나, 'KAISS 2022 인도네시아'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큐레터의 인도네시아 파트너사 볼레넷이 주관한 행사로 ▲시큐레터 ▲넷앤드 ▲파이오링크 ▲소만사 협의체가 강연자로 함께 참가해 인도네시아 현지 공공기관 및 기업 정보보안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세미나에서 장정선 시큐레터 해외사업팀 팀장은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사전 방어를 주제로 발표했다.

시큐레터 장정선 해외사업팀 팀장이 인도네시아 보안세미나에서 발표하는 모습.

임차성 시큐레터 대표는 “중동에서의 투자유치 후 현지 레퍼런스 발굴 및 파트너십 체결, 보안전시 참가 및 고객행사 개최 등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해외사업을 펼쳐왔다"며 "중동 및 동남아시아는 사이버 보안의 큰 시장이기 때문에 이번 행사 이후에도 한국 보안기술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현지 파트너사에 제품을 공급하여 협력관계를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비롯해 기술 개발도 강화하여 동남아 및 중동 시장을 본격 공략하고 이와 더불어 해외 사업의 최종 목적지인 미국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며 "제품과 고유 기술의 홍보도 중요하지만 올해 가장 큰 목표는 해외 시장에서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유경 기자(ly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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