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앞에 '돈방석'이..레비, UCL 진출시 추가 77억 현금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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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한 경기를 남기고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은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에게 억소리나는 현금 보너스가 기다리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4위를 차지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할 경우 선수단에는 350만파운드(약 55억원),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는 200만파운드(약 22억원)의 보너스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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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한 경기를 남기고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은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에게 억소리나는 현금 보너스가 기다리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4위를 차지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할 경우 선수단에는 350만파운드(약 55억원),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는 200만파운드(약 22억원)의 보너스를 지급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23일 0시(한국시각) EPL 최종라운드 노리치시티와의 원정경기가 리그 마지막 경기다. 이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현재 5위 아스널(승점 66)과 2점 승점 차를 유지하고 있는 4위 토트넘(승점 68)이 4위를 굳힌다. 아스널과 승점 차는 2점이지만 골득실 차(토트넘 +24, 아스널 +9)가 큰데다 아스널은 홈에서 강등 전쟁을 벌이고 있는 에버턴과 맞닥뜨린다.
토트넘이 4위를 사수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하면 기본적으로 1억4830만파운드(약 2350억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토트넘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손흥민은 최고 수준의 보너스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350만파운드의 인센티브는 차등 지급이 원칙인데 붙박이 주전인 손흥민은 최고 등급을 받는다.
또 많은 선수들이 별도로 계약서에 UCL 진출시 ‘보너스 조항’이 있어 350만파운드는 추가적인 인센티브인 셈이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함께 최고 대우를 받고 있는 만큼 ‘빅4’를 달성하면 두둑한 보너스를 챙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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