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협력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

김태완 기자 2022. 5. 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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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은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한다.

18회째를 맞은 올해 전시회에는 전기자동차 충천 인프라관 등 전시 품목별 테마관과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설계 프로그램 사용법, 최신 계측장비를 활용한 진단기술 설명회 등 17개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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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엑스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참가
한국서부발전이 협력 중소기업과 소통간담회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한국서부발전은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한다.

18회째를 맞은 올해 전시회에는 전기자동차 충천 인프라관 등 전시 품목별 테마관과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설계 프로그램 사용법, 최신 계측장비를 활용한 진단기술 설명회 등 17개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서부발전은 협력사의 제품 마케팅 및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발전공기업 5개 사와 함께 협력 중소기업관을 구성했다. 발전 6사의 중소기업 후원 대표 주관사를 맡아 발전·원자력 플랜트 기자재 제조 분야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만남이 어려웠던 협력사들과 소통경영을 강화하고 그간의 성과와 동반성장 모범 창출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균 부사장은 “중소기업 수요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을 발굴하겠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의 성장과 판로 확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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