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2021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에 김신령·현광훈 작가 선정

이상현 2022. 5. 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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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은 자사가 후원하고 유리지공예관이 주최하는 '2021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시상식을 지난 18일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은 역량 있는 한국 금속 공예가를 선정하고 시상함으로써 공예문화 활성화 및 창작 기반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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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수상자 현광훈(왼쪽),김신령(오른쪽) 작가. <고려아연 제공>

고려아연은 자사가 후원하고 유리지공예관이 주최하는 '2021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시상식을 지난 18일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은 역량 있는 한국 금속 공예가를 선정하고 시상함으로써 공예문화 활성화 및 창작 기반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이 9회를 맞는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은 우리나라 금속공예가 가운데 현대금속공예 분야에서 10년 이상 꾸준히 활약해온 작가들 중 왕성한 창작 활동과 뛰어난 창의력으로 두각을 나타낸 작가를 매년 가을과 겨울 동안 심사해 2인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이듬해 봄 상장과 상금 수여식을 진행한다. 2021년도 수상자로는 김신령과 현광훈 두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글로벌 비철금속 소재기업으로 매년 금속공예가상에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젊은 금속공예가들의 예술창작활동에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아연은 금속공예가상 후원 외에도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ESG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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