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2021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에 김신령·현광훈 작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아연은 자사가 후원하고 유리지공예관이 주최하는 '2021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시상식을 지난 18일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은 역량 있는 한국 금속 공예가를 선정하고 시상함으로써 공예문화 활성화 및 창작 기반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자사가 후원하고 유리지공예관이 주최하는 '2021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시상식을 지난 18일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은 역량 있는 한국 금속 공예가를 선정하고 시상함으로써 공예문화 활성화 및 창작 기반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이 9회를 맞는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은 우리나라 금속공예가 가운데 현대금속공예 분야에서 10년 이상 꾸준히 활약해온 작가들 중 왕성한 창작 활동과 뛰어난 창의력으로 두각을 나타낸 작가를 매년 가을과 겨울 동안 심사해 2인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이듬해 봄 상장과 상금 수여식을 진행한다. 2021년도 수상자로는 김신령과 현광훈 두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글로벌 비철금속 소재기업으로 매년 금속공예가상에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젊은 금속공예가들의 예술창작활동에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아연은 금속공예가상 후원 외에도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ESG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0여 년만에 열린 UFO 공개청문회… 美국방부 "미확인 비행현상 400건"
- 영화 `아저씨` 김새론, 음주 운전하다 구조물 들이받아
- 모텔에 감금, 담뱃불로 지지고 알몸 촬영…여학생 낀 10대 중형 구형
- "도하작전 들켜버린 러시아군, 믿기지 않은 대대급 병력 전멸"
- "남편 집에 있나"…99% 폭락한 `루나` 대표 집에 찾아온 괴한
- [르포] 한국 반도체 산업 `퀀텀점프`, 초순수 국산화부터 속도낸다
- 더존비즈온·신한은행, 기업평가 시장 판도 흔든다
- 이재용 만남 공개한 UAE "추가투자 논의"
- 200%는 기본… 올해 주가 상승 1~4위 휩쓴 이 종목
- `전지현 아파트` 아크로 포레스트 230억 펜트하우스 매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