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기자상에 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 직원 횡령' 등 7편

이은정 2022. 5. 19.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기자협회는 제380회(4월) 이달의기자상 수상작으로 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 직원 회삿돈 500억원 횡령 파문 외'(경제보도 부문) 보도 등 총 7편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선정하는 올해 2분기 '생명존중 우수보도상'은 MBC '사람 구하는 소방관들정작 그들은 왜 죽음을 생각하나' 보도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기자협회 [한국기자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기자협회는 제380회(4월) 이달의기자상 수상작으로 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 직원 회삿돈 500억원 횡령 파문 외'(경제보도 부문) 보도 등 총 7편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취재보도 1부문에는 JTBC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미국 법인 '월세 선금 3억' 이해충돌'과 경향신문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 검증' 보도가 뽑혔다.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에는 시사저널 '2018~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232명 부동산 전수 조사'와 국민일보 '유리벙커' 실태점검 시리즈' 보도가, 지역 취재보도 부문에는 대구MBC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 자녀 의대편입 비리 의혹'과 전주MBC '선거 브로커와 검은 제안' 보도가 수상작으로 꼽혔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선정하는 올해 2분기 '생명존중 우수보도상'은 MBC '사람 구하는 소방관들…정작 그들은 왜 죽음을 생각하나' 보도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mim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