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FA 이정현 영입.. 가드 진 강화 '성공'

김우석 2022. 5. 1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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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이 FA 이정현(35·191㎝)을 영입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정현은 삼성과 3년 계약 기간에 첫해 보수 총액 7억원(연봉 4억9천만원·인센티브 2억1천만원)을 받는다.

 은희석 감독 체제의 삼성은 "노련한 게임 운영 능력을 갖춘 이정현이 팀 전력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베테랑 선수로 팀 내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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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이 FA 이정현(35·191㎝)을 영입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정현은 삼성과 3년 계약 기간에 첫해 보수 총액 7억원(연봉 4억9천만원·인센티브 2억1천만원)을 받는다. 

 

이정현은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13.1점에 3.3어시스트, 3.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정현은 2016~2017시즌 안양 KGC인삼공사를 우승으로 이끈 후 FA를 통해 전주 KCC로 이적한 후 KBL 세 번째 유니폼으로 갈아입게 되었다. 

은희석 감독 체제의 삼성은 “노련한 게임 운영 능력을 갖춘 이정현이 팀 전력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베테랑 선수로 팀 내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서울 삼성썬더스 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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