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엘시스템, '2022년 AI융합 해안경비시스템 구축'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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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 국방부가 협력하고 NIPA가 전담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디엘시스템 컨소시엄은 인공지능(AI)을 국방 분야에 융합하여 해안 객체의 탐지·식별 및 추적감시를 위한 해안경비시스템을 개발·실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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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엘시스템(대표 권준홍)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2022년도 AI융합 해안경비시스템 구축'’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 국방부가 협력하고 NIPA가 전담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디엘시스템 컨소시엄은 인공지능(AI)을 국방 분야에 융합하여 해안 객체의 탐지·식별 및 추적감시를 위한 해안경비시스템을 개발·실증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국방력 강화에 기여하고 인공지능 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월에 공모에 참여했다.
지디엘시스템 컨소시엄은 2020~2021년에 이어 2022~2023년 AI융합 해안경비시스템 구축사업에서도 주관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국방부가 추진하는 해안 과학화 경계사업과 연계해 군 해안경계 데이터에 인공지능기술을 융합한 것이다.
이 기술은 해안객체(선박, 사람 등)를 탐지하고 식별 가능한 인공지능 솔루션,통합시스템, 해안소초와 상급부대가 실시간 공유하는 체계를 개발·실증하는 시범사업으로 진행한다.
권준홍 지디엘시스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1~2차년도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3~4차년도에는 AI융합 해안경비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고, 군의 시범운영을 적극 지원하여 국방 분야 AI 기술 전문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당 사업의 시장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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