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올 상반기 신입사원 30명 뽑는다

방윤영 기자 2022. 5. 19.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쌍용건설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근 8년간 연속으로 신입·경력, 인턴사원 등 모두 550명에 달하는 신규 직원을 채용했다"며 "올해는 업계 1위의 리모델링 등 국내 건축 수주 강화와 대형 토목 프로젝트의 연이은 수주, 현장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채용하는 건축·토목 신입사원은 공사관리, 공사기획, 시공, 공모, 설계, 견적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쌍용건설

쌍용건설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약 30명이다.

채용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플랜트 △안전 등 5개 부문이다. 서류 접수는 이달 3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예정자로, 국내외 현장 근무가 가능하면 된다. 건설관련 기업 인턴 경험자, 어학 우수자(영어·스페인어·중국어·아랍어 등), 각 직종별 자격증 보유자, 관련 법률에 따른 보훈대상자·장애인 등을 우대한다.

온라인 서류전형과 화상면접을 거쳐 다음달 말 또는 7월 초에 합격자 발표가 이뤄진다.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입사할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근 8년간 연속으로 신입·경력, 인턴사원 등 모두 550명에 달하는 신규 직원을 채용했다"며 "올해는 업계 1위의 리모델링 등 국내 건축 수주 강화와 대형 토목 프로젝트의 연이은 수주, 현장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채용하는 건축·토목 신입사원은 공사관리, 공사기획, 시공, 공모, 설계, 견적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전기·플랜트는 공정관리, 원가관리, 사업관리, 입찰 등이 주요 직무다. 안전부문 지원자는 안전관리, 보건관리, 환경/ISO 등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관련기사]☞ "밑가슴 훤히"…'얼짱' 홍영기, 뭘 입었길래 놀이공원룩 '논란'아드리아나 리마, 밑가슴+D라인 노출 '깜짝'…파격 패션김새론·리지 '평행이론'…생일·음주사고 날짜·장소 똑같아"문자메시지가…" '연인설' 윤은혜·김종국, 옛 추억 겹쳤다라이머 "♥안현모 납치했다"는 말에 속았지만…돈 못 보낸 사연
방윤영 기자 byy@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