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묵 원주갑 후보 "여주~원주 복선전철부터 살려 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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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묵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가 19일 '원주의 더 큰 성장, 강원도를 넘어 수도권 경제도시로!'라는 주제로 더불어민주당 원팀(One Team) 공약을 발표했다.
원 후보는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팀 공약 발표회에서 "할 일 많은 원주에서 시민의 부름 받아 이 자리에 섰다"며 "시장 시절 시작한 여러 국책사업을 탄탄히 지원하는 등 '원주의 더 큰 성장'을 위해 국회에서 땀 흘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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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9일 민주당 원팀 공약 발표회
'강원도를 넘어 수도권 경제도시로!'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창묵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가 19일 '원주의 더 큰 성장, 강원도를 넘어 수도권 경제도시로!'라는 주제로 더불어민주당 원팀(One Team) 공약을 발표했다.
원 후보는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팀 공약 발표회에서 "할 일 많은 원주에서 시민의 부름 받아 이 자리에 섰다"며 "시장 시절 시작한 여러 국책사업을 탄탄히 지원하는 등 '원주의 더 큰 성장'을 위해 국회에서 땀 흘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 추경안에서 원주시민의 꿈인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 예산 430억원 중 280억원(65%)이 삭감됐다"며 "이런 식이면 정지뜰 호수공원, 국립과학관, 원주천댐, 교도소·군부대 이전도 안심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원창묵 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부터 확실히 살려 놓겠다"며 "늘 시민 여러분 곁에서 50만, 100만 광역도시로 발돋움하는 경쟁력 있는 원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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