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아무 이유 없이..생면부지 여고생 발로 찬 軍 장교

정다움 기자 2022. 5. 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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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군 장교가 생면부지 여고생을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9일 폭행 혐의로 군 장교 A소위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소위는 지난 18일 오후 11시20분쯤 광주 광산구 한 도로에서 여고생을 발로 한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A소위는 '술에 취해서 별다른 이유 없이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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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경위 파악 후 헌병대 인계
© News1 DB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술에 취한 군 장교가 생면부지 여고생을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9일 폭행 혐의로 군 장교 A소위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소위는 지난 18일 오후 11시20분쯤 광주 광산구 한 도로에서 여고생을 발로 한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A소위는 '술에 취해서 별다른 이유 없이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A소위를 군 헌병대에 인계할 계획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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