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W, 돈치치 봉쇄 성공하며 댈러스에 기선 제압

김재호 입력 2022. 5. 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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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서부컨퍼런스 결승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돈치치는 이날 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사이 7개의 턴오버를 범했는데 'ESPN'에 따르면 턴오버가 어시스트보다 많은 것은 그의 플레이오프 커리어 처음 있는 일이다.

ESPN은 그린이 수비에 나섰을 때 돈치치가 15개 야투를 시도해 4개 성공에 그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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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서부컨퍼런스 결승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와 시리츠 첫 경기 112-87로 승리, 먼저 1승을 추가했다.

1쿼터 초반 잠시 리드를 내준 것을 제외하면 줄곧 리드를 가져간 일방적인 승부였다. 4쿼터에는 30점차까지 벌어졌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돈치치를 꽁꽁 묶었다. 사진(美 샌프란시스코)=ⓒAFPBBNews = News1
수비의 승리였다. 상대 주득점원 루카 돈치치를 20득점으로 묶는데 성공했다. 돈치치는 이날 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사이 7개의 턴오버를 범했는데 'ESPN'에 따르면 턴오버가 어시스트보다 많은 것은 그의 플레이오프 커리어 처음 있는 일이다.

그중에서도 드레이몬드 그린은 이날 돈치치를 철저히 막았다. ESPN은 그린이 수비에 나섰을 때 돈치치가 15개 야투를 시도해 4개 성공에 그쳤다고 전했다. 3점슛은 9개를 던져 한 개도 넣지 못했다.

그 사이 골든스테이트 선수들은 공격에서 일곱 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고르게 활약했다. 스테판 커리는 21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했다.

댈러스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20점차 승리 세 차례, 20점차 패배를 세 차례 경험했다. ESPN에 따르면 이는 NBA 플레이오프 역사상 여섯 번째다. 앞서 이같은 기록을 남겼던 팀들(1982 세븐티식서스, 1996 슈퍼소닉스, 2010 셀틱스, 2016 워리어스, 2017 스퍼스)은 모두 우승하지 못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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