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이정현과 3년·보수 총액 7억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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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까지 프로농구 전주 KCC에서 활약했던 이정현 선수가 서울 삼성과 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고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습니다.
서울 삼성 구단은 "이정현과 첫해 보수 총액 7억원, 계약기간 3년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35세의 나이에 불구하고 경기당 평균 13.1점을 기록하면서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낸 이정현은 2010년 안양 인삼공사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KCC를 거쳐 세번째 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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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까지 프로농구 전주 KCC에서 활약했던 이정현 선수가 서울 삼성과 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고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습니다.
서울 삼성 구단은 "이정현과 첫해 보수 총액 7억원, 계약기간 3년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35세의 나이에 불구하고 경기당 평균 13.1점을 기록하면서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낸 이정현은 2010년 안양 인삼공사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KCC를 거쳐 세번째 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손장훈 기자 (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70218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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