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외국인학생 축제' 3년만에 개최..전통의상 패션쇼도

양새롬 기자 2022. 5. 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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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는 외국인 학생들이 자국의 문화·음식·유학·여행 등을 알리고 서로 다른 문화 간의 이해와 소통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지난 2019년 11월 이후 3년 만의 개최다.

외국인 학생 1000여명이 참여해 22개 지역 부스를 열고, 전통의상 패션쇼와 장기자랑 등을 진행한다.

고려대 교환학생교류회(KUBA)는 학생들에게 기증받은 물품들로 벼룩시장을 진행하며, 판매수익금은 전액 유니세프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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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외국인학생 축제'에서 패션쇼를 마친 외국인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2017.11.2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고려대학교는 19일 서울캠퍼스 민주광장에서 '2022 외국인학생 축제(ISF)를 연다고 밝혔다.

ISF는 외국인 학생들이 자국의 문화·음식·유학·여행 등을 알리고 서로 다른 문화 간의 이해와 소통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지난 2019년 11월 이후 3년 만의 개최다.

외국인 학생 1000여명이 참여해 22개 지역 부스를 열고, 전통의상 패션쇼와 장기자랑 등을 진행한다.

고려대 교환학생교류회(KUBA)는 학생들에게 기증받은 물품들로 벼룩시장을 진행하며, 판매수익금은 전액 유니세프에 기부할 예정이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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