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국립공원 철쭉, 예년보다 5일 늦은 6월 초 만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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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의 철쭉이 지난해보다 5일가량 늦은 6월 첫째주에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국내 철쭉 명소 중 하나인 소백산국립공원의 철쭉이 오는 6월1일부터 6일 사이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조성래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행정과장은 "소백산 철쭉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탐방객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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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중단됐던 단양소백산철쭉제 6월2일부터 개최
(단양=뉴스1) 조영석 기자 = 소백산국립공원의 철쭉이 지난해보다 5일가량 늦은 6월 첫째주에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국내 철쭉 명소 중 하나인 소백산국립공원의 철쭉이 오는 6월1일부터 6일 사이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의 대표적 철쭉 군락지는 연화봉(1383m), 비로봉(1439m), 국망봉(1420m) 등 백두대간 마루금이다.
작년 개화시기에는 냉해 등으로 기상상황이 좋지 않아 꽃이 좋지 못했지만 올해는 현재의 기상이 지속된다면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0년, 2021년에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축소 또는 취소되었던 단양 소백산 철쭉제를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단양읍 상상의 거리와 소백산 일원에서 개최한다.
조성래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행정과장은 "소백산 철쭉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탐방객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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