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0일부터 경남 사회조사..5개 분야 56개 항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오는 20일부터 6월10일까지 2022년 경상남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경남 사회조사는 매년 군민들의 삶의 질과 사회적 관심사, 시대적 변화에 따른 의식형태 변화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정책 결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항목은 보건, 가족·가구, 사회 등 5개 분야 총 56개 항목으로 경남도 공통항목 53개, 창녕군 특성항목 3개로 구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오는 20일부터 6월10일까지 2022년 경상남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경남 사회조사는 매년 군민들의 삶의 질과 사회적 관심사, 시대적 변화에 따른 의식형태 변화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정책 결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통계청에서 표본가구로 선정한 관내 800가구의 가구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다.
조사항목은 보건, 가족·가구, 사회 등 5개 분야 총 56개 항목으로 경남도 공통항목 53개, 창녕군 특성항목 3개로 구성됐다.
조사는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방문 면접 조사를 원칙으로 하며 상황에 따라 인터넷·배포조사를 병행한다.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개인별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
군 관계자는 "조사한 자료는 각종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가구주께서는 정확한 조사를 위해 조사요원 방문 시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