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계의 질라탄' 이현이, 환호성 지른 이유 "무조건 대만"(다시갈지도)

[뉴스엔 이슬기 기자]

‘다시갈지도’에서 대만표 아마존부터, 서핑의 성지에 이르기까지 처음 만나는 액티브한 대만을 공개한다.

5월 19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 10회에서는 가깝고도 안전한 나라이자 친구와 함께 가고 싶은 여행지 1위인 ‘대만’ 랜선 여행을 선보이는 가운데 MC 김지석-김신영과 함께 역사작가 최태성, 모델 이현이, 방송인 박소현이 동행자로 함께한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애 최고의 힐링 대만 남부 여행 모음’이라는 주제로, 대만이라는 나라에 대한 편견을 깨는 색다른 매력의 여행기가 펼쳐진다고 해 기대감이 고조된다. 특히 타이완의 옛수도인 ‘타이난’을 중심으로 펼쳐질 이날 여행의 대리여행자는 현지에서 ‘주씨티비’와 ‘한국주부대만낭자’라는 1인 방송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주씨형제.

이들은 ‘대만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 자연이 만든 숲 터널 ‘쓰차오 그린터널’ 투어를 시작으로, 가오슝의 서핑 성지 ‘치진섬’과 타이완 최남단의 서핑 명소 ‘잘러쉐이’ 그리고 ‘사오슝 아이허강’의 수상곤돌라에 이르기까지 대만 남부의 액티비티를 섭렵하며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스튜디오에서 대만 남부 여행을 랜선으로 즐긴 출연자들은 열띤 환호로 대만 여행을 한층 유쾌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중 MC 김지석은 ‘쓰차오 그린터널’을 보자마자 “이런 게 완전 내 스타일”이라고 연호했다는 전언. 또한 최근 풋살을 통해 액티브 스포츠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델계의 질라탄’ 이현이 역시 감탄을 금치 못하며 “다음 여행은 무조건 대만”이라고 다짐했을 정도라고. 이에 에너제틱하고 색다른 대만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다시갈지도-대만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사진=채널S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