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스 7명 두자릿수 득점으로 매버릭스 112-87로 눌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3쿼터에 승부를 결정내며 서부 콘퍼런스 결승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워리어스는 4쿼터 7분여부터 스테펀 커리, 클레이 톰슨을 벤치에서 쉬게 했고, 매버릭스는 5분을 남겨두고 2차전에 대비해 루카 돈치치를 불러 들였다.
워리어스는 리바운드 51-35, 어시스트 24-14로 매버릭스를 압도했다.
매버릭스는 올 플레이오프 유타 재즈, 피닉스 선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전 1차전을 모두 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한국 시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워리어스는 댈러스 매버릭스를 112-87로 누르고 선제 1승을 거뒀다. 후반전 3쿼터 시작과 함께 34-24로 몰아 세워 88-69로 크게 앞서며 일찌감치 승부를 확정했다. 워리어스는 4쿼터 7분여부터 스테펀 커리, 클레이 톰슨을 벤치에서 쉬게 했고, 매버릭스는 5분을 남겨두고 2차전에 대비해 루카 돈치치를 불러 들였다.
워리어스는 커리의 21점을 비롯해 스타팅 파이브와 벤치의 조던 풀(19점), 오토 포터 주니어(10점) 등 7명이 두자릿수 득점으로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82개의 야투 가운데 46개에 적중해 56.1%의 고감도 슛을 과시했다. 커리는 21점 외에 리바운드 12개로 플레이오프 사상 득점-리바운드 더블-더블을 통산 8번째 작성했다. 어시스트는 4개 덧붙였다.
워리어스는 리바운드 51-35, 어시스트 24-14로 매버릭스를 압도했다. 올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15.3개의 턴오버로 종종 발목이 잡히고 있는 상황에서 1차전에서도 15개를 범했지만 승부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매버릭스는 13개였다.
서부 콘퍼런스 결승전이 벌어지기 전 전문가들의 포커스는 매버릭스 스타 루카 돈치치였다. 워리어스의 우세를 점치면서도 돈치치를 막지 못하면 고전이 예상된다는 한결같은 분석이었다. 일단 1차전에서 워리어스 스티브 커 감독의 돈치치 디펜스는 적중했다.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골때녀' 집념의 치달 '사오리', 선제골로 팀 승리 이끌어…개벤져스는 복수 실패
- '넷째 출산' 정주리, 초호화 조리원 생활 공개 "밥 먹고 젖 짜고 반복"
- 홍현희♥제이쓴, 2세 성별 공개 "아들, 다리가 길다"('신랑수업')
- [단독]프로당구계 '차유람법' 생긴다…예고없던 현역선수→정계입문 후폭풍
- 김보라, 음주운전 '김새론 동승자' 지목에 "제가요?" 황당
- 티아라 출신 아름, 혼전임신할 땐 언제고…♥김영걸 무시에 이혼 위기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