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피엔티첨단소재로 변경..디스플레이 소재 사업 가속

김지웅 2022. 5. 19. 1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엔티 계열사 나노기술이 피엔티첨단소재로 사명을 바꿨다.

피엔티첨단소재는 디스플레이 소재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12년 설립된 피엔티첨단소재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점착 필름류 소재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피엔티첨단소재는 OCA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소재 개발과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엔티 계열사 나노기술이 피엔티첨단소재로 사명을 바꿨다. 피엔티첨단소재는 디스플레이 소재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점착필름소재 사업 역량을 고도화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할 방침이다.

김준섭 피엔티 대표이사는 “소재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피엔티첨단소재로 새롭게 이름을 바꿨다”고 말했다.

피엔티는 국내 대표 장비 업체다. 이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소재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키우기 위해 소재 제조, 판매를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2012년 설립된 피엔티첨단소재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점착 필름류 소재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디스플레이에 패널 주요 소재인 광학투명점착필름(OCA) 등 여러 소재를 국내 패널 업체에 공급한다.

피엔티첨단소재는 OCA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소재 개발과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규 소재 개발을 위해 전문 인력도 채용한다.

디스플레이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 소재도 개발한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차세대 배터리용 첨단 소재를 강화한다. 전고체 배터리 소재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피엔티는 지난 1분기 장비 판매 호조로 94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첨단 소재 사업 강화 등 피엔티는 올해 매출 4000억원 이상을 목표하고 있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