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자이 에코델타, 평균 분양가상한액 3.3㎡당 138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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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는 '강서자이 에코델타' 아파트의 분양가 상한액을 3.3㎡당 평균 약 1388만원으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는 17일 '에코델타시티 20BL 분양가심사위원회' 회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공사 관계자는 "GS건설이 당초 1435만원을 신청했지만 분양가 심사를 통해 하향조정됐다"라면서 "발코니 확장 비용도 세대당 약 270만원~440만원으로 최근 분양한 부산 내 신규아파트와 비교하였을 때 매우 저렴한 가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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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부산도시공사 "GS건설 1435만원 신청했지만 심사 통해 낮춰
![[부산=뉴시스] 강서자이 에코델타 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5/19/newsis/20220519125624800chwy.jpg)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강서자이 에코델타' 아파트의 분양가 상한액을 3.3㎡당 평균 약 1388만원으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는 17일 '에코델타시티 20BL 분양가심사위원회' 회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공사와 GS건설은 오는 27일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한편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지하2층~지상 22층, 10개동에 전용면적 70㎡, 84㎡, 총 856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GS건설이 당초 1435만원을 신청했지만 분양가 심사를 통해 하향조정됐다"라면서 "발코니 확장 비용도 세대당 약 270만원~440만원으로 최근 분양한 부산 내 신규아파트와 비교하였을 때 매우 저렴한 가격"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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