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전 '차붐'과 우승한 프랑크푸르트, 이번에도 아시아선수 활약

빈재욱 기자 2022. 5. 1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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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했다.

42년전인 차범근 전 감독과 함께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에는 일본대표 출신 가마다 다이치와 하세베 마코토가 우승에 일조했다.

프랑크푸르트는 19일(한국시각) 스페인 세비야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레인저스와의 2021-22 UEL 결승전에서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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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의 올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일본 국가대표 가마다 다이치, 하세베 마코토가 기여했다. 사진은 가마다 다이치(중앙)가 유로파리그 우승 후 기뻐하는 모습. /사진=뉴스1(로이터_
프랑크푸르트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했다. 42년전인 차범근 전 감독과 함께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에는 일본대표 출신 가마다 다이치와 하세베 마코토가 우승에 일조했다.

프랑크푸르트는 19일(한국시각) 스페인 세비야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레인저스와의 2021-22 UEL 결승전에서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가마다는 유로파리그 13경기에 모두 출전해 5골1도움을 기록했다. 결승전에서도 풀타임 출전해 2개의 슛을 시도했고 승부차기에선 3번째 키커로 나와 골을 성공시켰다. 하세베는 분데스리가에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UEL에선 7경기에 출전해 우승에 일조했다.

프랑크푸르트의 우승에 대해 일본 매체 사커킹은 이날 "일본 두 선수가 결승전에서 나란히 활약해 프랑크푸르트의 UEL 우승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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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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