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팔충교차로서 마을버스·1톤 트럭 충돌..7명 중경상

김낙희 기자 2022. 5. 1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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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8시 50분께 충남 부여군 충화면 팔충교차로를 지나던 마을버스가 1톤 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마을버스 승객 4명이 경상을, 1명이 중상을 입었다.

1톤 트럭에 탄 운전자 등 2명(50·70대)도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1톤 트럭이 마을버스 옆면을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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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당국이 충남 부여군 충화면 팔충교차로에서 마을버스 승객들을 구조하고 있다.(독자제공)© 뉴스1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19일 오전 8시 50분께 충남 부여군 충화면 팔충교차로를 지나던 마을버스가 1톤 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마을버스 승객 4명이 경상을, 1명이 중상을 입었다. 1톤 트럭에 탄 운전자 등 2명(50·70대)도 중경상을 입었다.

40여 분만에 모두 구조된 이들은 현재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1톤 트럭이 마을버스 옆면을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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