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린이집 교사 원생 학대 의혹..경찰 수사
하경민 2022. 5. 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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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어린이집 교사가 원생들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경찰청은 부산진구 A어린이집 교사 B씨가 원생들을 학대했다는 학부모의 신고가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해 말부터 2개월 동안 원생 3명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영상 분석을 통해 B씨의 아동학대 행위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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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의 어린이집 교사가 원생들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경찰청은 부산진구 A어린이집 교사 B씨가 원생들을 학대했다는 학부모의 신고가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해 말부터 2개월 동안 원생 3명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영상 분석을 통해 B씨의 아동학대 행위를 발견했다.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 원장 C씨도 양벌 규정에 따라 입건해 조사했으며,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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