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 공연·전시행사

기자 2022. 5. 1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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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의 천리포수목원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에서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생물다양성의 날'은 유엔이 생물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천리포수목원은 유엔 국제테마인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위한 공유된 미래 건설'을 주제로 공연, 전시, 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밀러가든에서는 식물전과 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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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의 천리포수목원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에서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생물다양성의 날’은 유엔이 생물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천리포수목원은 유엔 국제테마인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위한 공유된 미래 건설’을 주제로 공연, 전시, 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환경음악회, 손택수 시인의 북 콘서트, 멸종위기식물 사진 공모전, 커피박 화분 만들기 키트 증정 이벤트 등이다. 행사 기간 중 밀러가든에서는 식물전과 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다. 멸종위기식물 전시온실에서는 멸종위기 적색목록식물과 멸종위기 야생식물(2급)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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