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1안타 추가..무리한 주루플레이는 옥에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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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를 추가했지만, 아쉬운 주루플레이를 남겼다.
김하성은 1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2번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삼진을 남겼다.
안타 1개를 추가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6에서 0.220(100타수 22안타)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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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를 추가했지만, 아쉬운 주루플레이를 남겼다.
김하성은 1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2번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삼진을 남겼다.
김하성은 1회 초 첫 타석에서 3루수 방면으로 느린 타구를 보냈다. 필라델피아 3루수가 공을 잡아 1루로 뿌렸지만, 김하성의 발이 더 빨랐다. 이어 필라델피아 1루수가 땅에 튄 공을 잡지 못하고 뒤로 빠뜨리면서 김하성은 2루까지 진루했다. 그러나 3루까지 욕심을 부리다 태그 아웃을 당했다.
김하성은 이후 4회와 6회엔 연속 삼진으로 물렀다. 9회 마지막 타석선 1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안타 1개를 추가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6에서 0.220(100타수 22안타)으로 올랐다. 샌디에이고는 0-3으로 패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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