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폭파미션 팰리스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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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폭파미션 팰리스를 19일 업데이트했다.
팰리스는 궁전 폭파 및 엄호를 두고 전투가 펼쳐지는 전장이다.
궁전 진입로에서 적과 맞서 싸우거나 돌아 들어가는 판단이 요구되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전투 요충지인 지하 도서관을 뚫어내면 더욱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NA-34의 3점사 연사속도 및 반동 제어를 상향하고 NA-94의 대미지를 높였으며 UAR_v2의 줌 모드 명중률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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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스는 궁전 폭파 및 엄호를 두고 전투가 펼쳐지는 전장이다. 궁전 진입로에서 적과 맞서 싸우거나 돌아 들어가는 판단이 요구되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전투 요충지인 지하 도서관을 뚫어내면 더욱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2022 1차 무기개편 업데이트도 이뤄졌다. 먼저, 돌격형 SMG CSZ-3를 선보였다. 이 총은 가슴 부위를 타격할 경우 빠르게 적의 방어구(AP)를 파괴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닌다.
기존 무기 밸런스도 조정됐다. NA-34의 3점사 연사속도 및 반동 제어를 상향하고 NA-94의 대미지를 높였으며 UAR_v2의 줌 모드 명중률을 높였다. 또, MSR-200의 방패 관통 대미지 및 재장전 속도 및 Mak-12의 장탄수도 높였다. 반면, SIG556의 명중률과 SG-12의 연사력은 낮췄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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