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인텔 뮤지엄' 개장 앞두고 온라인 공개

권봉석 기자 2022. 5. 1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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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18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 소재 본사 전시관인 '인텔 뮤지엄'을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인텔 뮤지엄은 인텔 창립자와 역대 인텔 생산 프로세서, 각종 제품들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리즈 존스 인텔 역사 담당자는 "인텔 뮤지엄을 디지털 형태로 제공하자는 아이디어는 코로나19로 인한 폐쇄 전부터 계속 있었다"며 "인텔 뮤지엄을 둘러 보기 위해 인텔 산타클라라 본사를 방문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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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트리트뷰 팀과 협업..웹브라우저로 관람 가능

(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인텔이 18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 소재 본사 전시관인 '인텔 뮤지엄'을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인텔 뮤지엄은 인텔 창립자와 역대 인텔 생산 프로세서, 각종 제품들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1983년 처음 개관했고 매년 8만 5천명 이상이 방문했다. 코로나19 범유행(팬더믹) 이후 현재는 운영이 중단됐고 오는 7월 재개장 예정이다.

인텔 버추얼 뮤지엄. (사진=인텔)

인텔은 구글 스트리트뷰 팀과 협업해 전시장 내부를 온라인으로 둘러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웹사이트에 접속한 뒤 마우스를 이용해 원하는 곳을 둘러보고 휠을 돌려 확대·축소 기능으로 전시물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중요한 전시물에는 설명과 함께 동영상도 재생된다.

리즈 존스 인텔 역사 담당자는 "인텔 뮤지엄을 디지털 형태로 제공하자는 아이디어는 코로나19로 인한 폐쇄 전부터 계속 있었다"며 "인텔 뮤지엄을 둘러 보기 위해 인텔 산타클라라 본사를 방문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권봉석 기자(bskwo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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